김재중X김준수, 티켓 파워...콘서트 시제석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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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합동 공연 매진으로 추가 좌석 오픈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상의 끝에 추가 좌석 및 시야 제한석을 풀기로 했다.
한편 김재중과 김준수는 한국 공연 후 일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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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합동 공연 매진으로 추가 좌석 오픈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8~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아이덴티티 인 서울'(IDENTITY)을 개최한다.
총 3회 규모 공연이 초고속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달 멤버십 선예매, 일반 예매를 진행했다. 오픈 직후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소속사 측은 상의 끝에 추가 좌석 및 시야 제한석을 풀기로 했다. 높은 수요로 인해 예매처에 수천 명대 대기 인원이 몰리고 있는 것.
이번에 추가 오픈되는 예매분은 극히 일부다. 무대 연출과 구조물 설계가 완료된 상황에서 관람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좌석에 한한다.
관계자는 "팬들을 위한 결정"이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연출, 구성에 팬들 응원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김재중과 김준수는 한국 공연 후 일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2월 14~15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iNK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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