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11곳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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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이 있는 영업허가 사업장 31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환경청은 화학물질 취급시설 사업장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전달하고 최근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를 토대로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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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환경청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이 있는 영업허가 사업장 31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사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북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 참가했다.
전북환경청은 화학물질 취급시설 사업장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전달하고 최근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를 토대로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취급시설 검사업무를 맡은 한국환경공단은 시설 정기·설치검사 시 자주 발생하는 부적합 사례를 통해 사업장 관리자의 취급시설 적합 관리 방안을 교육했다.
전북환경청은 참석자들에게 화학물질 관련 법령·행정규칙 개정 내용 및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소통창구인 '전북 안전 케미'를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경철 전북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 자발적인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우리 환경청은 자발적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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