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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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2025년형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해 부안만의 차별화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부안군청 3층 자치행정담당관 고향사랑협력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 이번 공모를 통해 부안군 내의 다양한 업체가 답례품 업체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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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2025년형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해 부안만의 차별화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내용은 11월 4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신청 기간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부안군청 3층 자치행정담당관 고향사랑협력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군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품목을 생산,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특산품과 부안군의 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서비스 등으로 따로 품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또 이번 공모를 통해 부안군 내의 다양한 업체가 답례품 업체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신청업체가 제출한 제안서 및 증빙서류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후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현재 47개 업체, 85종의 상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기부자에게 제공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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