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관광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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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내달 1∼2일 열리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현장 접수 서비스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홍성의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용 요금은 기존 4시간 코스(4만원), 6시간 코스(6만원)와 축제 기간 한정으로 2시간 코스(2만원)가 신설된다.

차량 1대당 최대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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