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서, 안전한 PM 문화 앞장… 학교·아파트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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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가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와 자전거 운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서는 29일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과 원당중·고등학교에서 PM 및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서부서는 서구지역 PM 교통사고가 지난 2023년 1~9월 9건에서 2024년 같은 기간 15건으로 늘어 안전한 PM·자전거 운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이어 "앞으로도 올바른 PM·자전거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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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가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와 자전거 운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서는 29일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과 원당중·고등학교에서 PM 및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학교 정문 앞과 주변 아파트 일대를 돌아다니며 안전모 착용을 강조했다.
서부서는 서구지역 PM 교통사고가 지난 2023년 1~9월 9건에서 2024년 같은 기간 15건으로 늘어 안전한 PM·자전거 운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서부서는 남다른 캠페인으로 주민들 이목을 끌었다. 서부서는 PM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에게 안전수칙 문구를 새긴 홍보 물품을 줬다. 또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도 했다.
앞서 서부서는 지난 16일에도 해원중·고등학교 주변에서 같은 캠페인을 했다.
김규행 서부서장은 “PM은 교통사고가 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올바른 PM·자전거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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