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국립대 육성 지원금 추가 확보…총사업비 303억6500만원

남승렬 기자 2024. 10.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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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29일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21억97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로 경북대는 국립대 중 최대 사업비인 총 303억6500만원을 받는다.

앞서 지난 8월 경북대는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획득해 1차 인센티브로 141억41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37개 국립대가 참여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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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는 29일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21억97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경북대는 29일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21억97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로 경북대는 국립대 중 최대 사업비인 총 303억6500만원을 받는다.

앞서 지난 8월 경북대는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획득해 1차 인센티브로 141억4100만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포뮬러 사업비 140억2700만원에 1·2차 인센티브를 합쳐 총사업비가 303억6500만원이 됐다.

전국 37개 국립대가 참여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국립대가 자율적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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