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몰다 사망 사고...불법 체류 외국인 징역 1년 6개월

김근우 2024. 10. 2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게차를 운전하다 다른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불법 체류자 27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3년 가까이 불법으로 국내에 머물렀고, 피해자가 숨지는 큰 사고를 일으키긴 했지만 잘못을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경북 영천의 공장 작업장에서 지게차를 몰다 다른 외국인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게차를 운전하다 다른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불법 체류자 27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3년 가까이 불법으로 국내에 머물렀고, 피해자가 숨지는 큰 사고를 일으키긴 했지만 잘못을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경북 영천의 공장 작업장에서 지게차를 몰다 다른 외국인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