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명품 가방 사건' 검찰 자료 일부 확보

김철희 2024. 10. 2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검찰 자료 일부를 넘겨받은 뒤 사실관계와 법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29일) 검찰에 요청한 자료 가운데 일부가 지난주에 도착했고, 본격적인 검토는 하지 못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사건 관련 김 여사의 불기소 처분 결정서와 기록 목록 등 자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검찰 자료 일부를 넘겨받은 뒤 사실관계와 법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29일) 검찰에 요청한 자료 가운데 일부가 지난주에 도착했고, 본격적인 검토는 하지 못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떤 자료가 왔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서, 나머지 답변과 기록 등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사건 관련 김 여사의 불기소 처분 결정서와 기록 목록 등 자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공수처는 또,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고발 사건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를 계속하고 있고 아직 결론이 나온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