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장학재단,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이창재 2024. 10. 29.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지난 25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김동구 이사장은 "수성구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지난 25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가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한 ‘제21회 통일로 가는 수성구민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이뤄졌다.

김동구 금복장학재단 이사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가운데 왼쪽부터)이 장학금 전달판을 들고 있다 [사진=수성구]

김동구 이사장은 “수성구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 창사 50주년인 2007년에 설립돼 학술연구 활동, 청소년 선도 사업, 체육특기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