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째에 아기 떠나…" 정지선 셰프 알고보니 '둘째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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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둘째 유산을 고백하며 "위로를 못 받았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예고편에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해 가수 별, 여경래 셰프, 방송인 정준하 등을 집에 초대했다.
정지선 셰프는 유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1983년생 정지선 셰프는 중식 요리사로 '딤섬의 여왕', '이연복의 수제자' 등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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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둘째 유산을 고백하며 "위로를 못 받았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채널A 시사·교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말미에는 다음 회 방송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해 가수 별, 여경래 셰프, 방송인 정준하 등을 집에 초대했다. 정 셰프는 "식당이 아닌 집에서 대접하고 싶었다"며 마라 크림 딤섬, 김치전을 준비해 지인들에게 내놨다.
정지선 셰프는 유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둘째 아이가 생겼다가 9주째에 떠나보냈다"며 "근데 아무도 날 위로를 안 해 주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위로받을 기회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1983년생 정지선 셰프는 중식 요리사로 '딤섬의 여왕', '이연복의 수제자' 등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정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톱8에 포함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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