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합창단, 내달 1일 클래식 공연…문화회관 대극장

이아름 기자 2024. 10.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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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시립합창단의 클래식 공연 '현대합창의 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주회는 부산시립합창단 이기선 예술감독 취임 이후 매년 개최된 현대합창 시리즈 공연이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1부는 외국 현대 합창음악, 2부는 한국 현대합창 무대로 구성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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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현대합창의 밤' 포스터. (그림= 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시립합창단의 클래식 공연 '현대합창의 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주회는 부산시립합창단 이기선 예술감독 취임 이후 매년 개최된 현대합창 시리즈 공연이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1부는 외국 현대 합창음악, 2부는 한국 현대합창 무대로 구성된다.

1부 공연에는 데일 트럼보어의 '어떻게 가야 하나' 등의 무대가, 2부에서는 대한민국 작곡상과 한국 음악상을 받은 진규영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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