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실종된 선장..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정자형 2024. 10.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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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됐던 선장이 수색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8시 25분쯤 군산 횡경도 인근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해 지문 감식 작업을 벌여 일주일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선장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선장은 지난 22일 오후 4시 55분쯤 횡경도 남쪽 약 200m 해상 김 양식장 부근에서 양식장 관리선을 몰다 행방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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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됐던 선장이 수색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8시 25분쯤 군산 횡경도 인근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해 지문 감식 작업을 벌여 일주일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선장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선장은 지난 22일 오후 4시 55분쯤 횡경도 남쪽 약 200m 해상 김 양식장 부근에서 양식장 관리선을 몰다 행방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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