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13차 상생협약.. "원예농업 활성화"

조수영 2024. 10.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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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완주군이 원예농업 활성화에 뜻을 모으고 13번째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협약 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두 지자체 단체장들은 오늘(29일) 도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전주 원예농협에 소속된 완주 지역 원예 농가가 전주시의 각종 물류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완주·전주 상생협력 사업은 재작년 11월부터 5개 분야 28개 사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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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완주군이 원예농업 활성화에 뜻을 모으고 13번째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협약 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두 지자체 단체장들은 오늘(29일) 도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전주 원예농협에 소속된 완주 지역 원예 농가가 전주시의 각종 물류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완주·전주 상생협력 사업은 재작년 11월부터 5개 분야 28개 사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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