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U-12,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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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U-12(6학년부)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9일 화성FC에 따르면, 화성FC U-12는 지난 25~27일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열린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정서적으로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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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화성FC U-12(6학년부)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9일 화성FC에 따르면, 화성FC U-12는 지난 25~27일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열린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1경기와 2경기에서 각각 대구유니온FC와 고양JSJ FC와 2대 2 무승부, 9대 2 승리를 기록, 8강에 진출한 화성FC는 공주FC를 3대 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어 4강에서 성남J FC를 5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고려FC에 0대 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재인 U-12 감독은 “창단 후 첫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서 기쁘다.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한 시간이었다. 구단에서 많은 도움과 응원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정서적으로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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