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가마골풍물단, 노인 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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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문화원은 부곡가마골풍물단이 최근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노인 농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남문화원연합회 주최로 경남의 다양한 농악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농악으로 활발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열린다.
군을 대표해 참가한 부곡가마골풍물단은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함안 화천농악을 기반으로 한 열정적이고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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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문화원은 부곡가마골풍물단이 최근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노인 농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남문화원연합회 주최로 경남의 다양한 농악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농악으로 활발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열린다. 올해는 18개 시군 문화원이 후원하고 800명이 넘는 농악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군을 대표해 참가한 부곡가마골풍물단은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함안 화천농악을 기반으로 한 열정적이고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삼윤 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다"며 "농악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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