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식 등

정경규 기자 2024. 10.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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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세종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안전 분야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관리원이 제출한 '대국민 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 서비스' 가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데이터 협업과제'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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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기재부, 데이터 협업과제 업무협약 체결.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세종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안전 분야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관리원이 제출한 ‘대국민 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 서비스’ 가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데이터 협업과제’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연내에 관련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과제를 수행중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데이터협업 주관기관인 관리원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의 담당 임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5개 기관들은 안전·환경 등 담당 분야별 데이터 제공 및 공유, 융·복합 데이터 발굴 등 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에 필요한 사항들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주시 능력개발관, ‘제4회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제4회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무지개동산 중회의실에서 ‘차 문화 기행–차 문화 수도 진주’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진주연합차인회 이동수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차 문화와 차 문화의 수도 진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동수 회장은 차밭 20평 갖기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주도의 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은 우리 차를 직접 시음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차와 가까워지고 우리 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신중년 인생이모작학교 수료식

진주시는 29일 상평복합문화센터 2층 프로그램 강의실에서 ‘신중년 인생이모작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처음 시행한 ‘신중년 인생이모작학교’는 노동시장 은퇴를 앞두고 생애 과도기에 직면해 있는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진주시 신중년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난 9월3일부터 29일까지 8주 과정에는 30명이 참여해 주 1회 3시간씩 총 8강의 교육을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생애설계, 건강, 재무, 여가 등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 삶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영역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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