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11월 1일 개최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10.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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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무형유산의 인문가치 재고와 탈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안동총회는 약 20개국 500여 명의 탈 관련 국내외 학자를 비롯해 문화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해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한국의 탈춤에 대한 인문 가치 재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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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무형유산의 인문가치 재고와 탈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안동총회는 약 20개국 500여 명의 탈 관련 국내외 학자를 비롯해 문화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해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한국의 탈춤에 대한 인문 가치 재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인류사회에 보편적 인문 가치를 제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함께 개최해 인문의 가치와 탈 문화가 가지고 있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함께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탈 문화가 가지고 있는 인류 보편 문화를 인문가치포럼 및 인문도시네트워트 창립총회와 연계해 '세계 탈 문화의 메카, 안동' 브랜드를 국제사회에 홍보할 예정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한국의 탈춤'에 대한 인문 가치 재고와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 제안, 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제도 필요성과 동향, 무형유산 네트워크 체제의 구축 효과와 발전 방향 등 4개의 분과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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