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본사 로비 갤러리로 개방…첫 전시는 김지희 작가 초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는 본사 건물인 엘리트빌딩 로비를 갤러리로 무상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술과 비즈니스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로비를 활성화시키면서 제주도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JDC 관계자는 "이번 로비 개방은 JDC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 중 하나"라며 "예술가들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플랫폼,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는 본사 건물인 엘리트빌딩 로비를 갤러리로 무상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술과 비즈니스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로비를 활성화시키면서 제주도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첫 전시는 김지희 작가가 맡았다.
김 작가는 대표작 ‘더 실드 스마일(The Sealed Smile)' 등 현대인의 욕망과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으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국내‧외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JDC 관계자는 "이번 로비 개방은 JDC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 중 하나"라며 "예술가들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플랫폼,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 5천…지드래곤 '유퀴즈' 속 '억' 소리나는 패션 눈길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