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가을 여행 문화 행사 열린다.

김인수 기자 2024. 10. 29.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 여행'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 여행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 여행’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 여행’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진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문화 공연으로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에 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SNS 인증 확인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주요시설 6개소에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여 미션 완료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숲속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나 단풍잎을 활용한 공예 활동과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늦더위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