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기아 V12 가슴에 새기며 지역경제 발전 전진"

배상현 기자 2024. 10.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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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29일 "기아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축하한다"면서 "기아 타이거즈가 이룬 위대한 성과를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역사를 만든 기아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이범호 감독, 나성범 주장, 양현종 투수, 김도영 타자 등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은 큰 감동을 주었다"면서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기아자동차와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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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제24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출마가 유력시되는 양진석 ㈜호원 회장. (사진=광주상의 제공) 2021.03.08.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29일 "기아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축하한다"면서 "기아 타이거즈가 이룬 위대한 성과를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8일은 1987년 한국시리즈 우승(V3) 후 37년 만에 홈구장에서 만든 값진 승리였다"면서 "전라도에서 야구는 야구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은 지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고, 대리 만족의 통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역사를 만든 기아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이범호 감독, 나성범 주장, 양현종 투수, 김도영 타자 등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은 큰 감동을 주었다"면서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기아자동차와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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