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농협,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 “유대 강화와 정서적 결속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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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가운데)이 29일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돕기 위해 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가족과의 정서적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농협재단과 함께 마련된 것이다.
정읍농협 지원으로 모국에 갈 기회를 얻게 된 이하은 씨는 "늘 그리워하던 가족들을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모국 방문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정읍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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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가운데)이 29일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돕기 위해 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가족과의 정서적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농협재단과 함께 마련된 것이다.
정읍농협 지원으로 모국에 갈 기회를 얻게 된 이하은 씨는 “늘 그리워하던 가족들을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모국 방문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정읍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하은 씨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모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유남영 조합장은 “다문화가정이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유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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