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농협, 쌀소비 촉진 MOU·대학발전기금 기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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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가 29일 오전 11시30분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쌀소비 촉진 MOU 체결식 및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남해대 노영식 총장과 NH농협은행 이윤화 남해군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쌀소비 촉진 MOU를 체결하고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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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가 29일 오전 11시30분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쌀소비 촉진 MOU 체결식 및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남해대 노영식 총장과 NH농협은행 이윤화 남해군지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쌀소비 촉진 MOU를 체결하고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윤화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은 “해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대학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금이 대학시설 개선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유용하게 쓰여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 총장은 “매년 남해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희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는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남해대학을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억1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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