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푸른길 공원에 맨발길·청소년 쉼터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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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남구 주월동~진월동 구간 푸른길 공원에 맨발길과 청소년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푸른길 테마 도시공원 조성 사업' 이름으로 추진되는 사업에는 특별교부세 등 6억여원 예산이 투입된다.
남구는 푸른길 공원 내 2곳에 맨발 산책로를 설치한다.
또 진월동 푸른길 공원 산책로 종점 주변인 동성고 인근 소규모 광장에 청소년 쉼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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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남구 주월동~진월동 구간 푸른길 공원에 맨발길과 청소년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푸른길 테마 도시공원 조성 사업' 이름으로 추진되는 사업에는 특별교부세 등 6억여원 예산이 투입된다.
남구는 푸른길 공원 내 2곳에 맨발 산책로를 설치한다.
또 진월동 푸른길 공원 산책로 종점 주변인 동성고 인근 소규모 광장에 청소년 쉼터를 조성한다.
남구는 내년 6월까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남구, 10월 마지막 날 사직동 음악회
광주 남구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남구 사직동 유아숲체험원에서 사직동 숲속 가을 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일환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사직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다.
'음악으로 빚어낸 사직동의 낭만과 풍류'를 주제로 통기타 가수 박하성·김유화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을 주민들도 팀을 이뤄 무대에 올라 가을의 선율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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