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동 유휴부지 복합개발 사업자 신청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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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흥덕구 복대동 유휴부지 복합개발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민간사업자 신청이 없었다.
청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사업참가 확약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없었다.
청주시는 공모 조건 등을 보완해 내년 1월 민간참여자 모집을 위한 재공모를 낼 예정이다.
청주시는 복합개발을 위해 준주거지역인 이 부지를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바꿨으며 민관 공동 출자법인을 만들어 개발할 계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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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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