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9일 뉴스현장
■ 미 "북한군 1만 명 파병…합법적 공격 대상"
미국은 러시아에 북한군 약 1만명이 이미 파견됐다며 전장 투입 시 공격 대상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파병 규모가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도 나왔습니다.
■ "북, 3천명 러 극동 파병…경호 수위 격상"
국정원은 러시아 극동 지역에 파견된 북한군 병력을 3천여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암살 가능성을 의식해 경호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 최선희 북 외무상 러시아행…파병 등 논의할 듯
이런 상황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파병과 관련한 세부 대응 방안을 조율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로제 '아파트' 미 빌보드 '핫 100' 8위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듀엣한 '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했습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가수 중 최고 순위입니다.
■ 교육부, 의대생 '조건 없는 휴학' 승인 검토
정부가 조건 없는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들은 의대생들의 휴학원을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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