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대생 성 상납' 발언 김준혁 의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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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화여대 학생이 미군에게 성 상납을 했다는 발언으로 고소·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에 대해 경찰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대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하게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는데 해당 사실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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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화여대 학생이 미군에게 성 상납을 했다는 발언으로 고소·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에 대해 경찰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김 의원이 특정 인물을 비방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지난 201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안부와 성관계를 맺었을 수 있다고 발언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대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하게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는데 해당 사실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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