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대구경찰청장, 치안 현장 간담회…"복무 기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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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9일 오전 수성경찰서에서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을 비롯해 정창옥 수성경찰서장, 각 과장과 지·파출소장, 현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음주 운전 등 경찰관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의무 위반 사항들에 대해 다시금 경각심을 되새겨 복무 기강을 확립해달라"며 "모두가 한 방향으로 정진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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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경찰청은 29일 오전 수성경찰서에서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을 비롯해 정창옥 수성경찰서장, 각 과장과 지·파출소장, 현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수성서는 장기 미제 사건 비율이 3.9%대로 전국 평균(4.7%)보다 낮은 수치로 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수성서 장기 미제 사건 비율(5.3%)보다도 대폭 감소한 것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찰 핵심 정책의 이론적 한계와 현장 적용에의 어려움, 개선 필요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음주 운전 등 경찰관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의무 위반 사항들에 대해 다시금 경각심을 되새겨 복무 기강을 확립해달라"며 "모두가 한 방향으로 정진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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