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자활근로사업장 설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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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와 대전서구,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자활근로사업장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자활사업장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도시공사는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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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서구,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자활근로사업장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기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공사가 둔산동 보라아파트 단지 상가 1층 일부 공간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대전서구는 효율적 사업수행을 위한 행정지원을,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기능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담당한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자활사업장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도시공사는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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