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공혁 재경원주시민회 고문…출향시민 대표로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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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주시민회의 안공혁 고문이 강원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 고문은 지난 27일 2024원주만두축제 행사장을 찾아 출향시민을 대표해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24·25대 재경원주시민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민회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안 고문과 재경원주시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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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재경원주시민회의 안공혁 고문이 강원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 고문은 지난 27일 2024원주만두축제 행사장을 찾아 출향시민을 대표해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주 출신인 안 고문은 행정고시 1회를 거쳐 재무부에 발을 디뎠다. 이후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업무를 비롯해 손해보험협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24·25대 재경원주시민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민회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안 고문과 재경원주시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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