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축공사장 지하 3층서 추락…작업하던 50대 남성 의식불명

이현수 기자, 김미루 기자 2024. 10. 29.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광진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A씨 동료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8분쯤 현장에 도착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A씨를 발견했다.

현재 A씨는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사진=김미루 기자


서울 광진구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광진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A씨 동료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8분쯤 현장에 도착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A씨를 발견했다. 현재 A씨는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수 기자 lhs17@mt.co.kr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