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더는 상처주지 말라"…세븐틴 승관, 내부문건 비판

신새롬 2024. 10. 29. 13: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품평 등을 담은 내부 보고서로 논란에 휩싸인 하이브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승관은 SNS에 "더 이상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우리 멤버들을 포함해 K-POP이란 큰 산업 속에서 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친구들은 진심으로 이 일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대들에게 쉽게 오르내리면서 판단 당할 만큼 그렇게 무난하고 완만하게 활동해온 사람들이 아니다", "아이돌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고도 적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승관 #세븐틴 #하이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