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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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단장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이 스무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주제로 한 이 연주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피아노 배송희‧김윤지가 반주를 맡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재능 나눔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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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단장 지선호 충북교육문화원장)이 스무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주제로 한 이 연주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목소리를 노래하다 △축제를 노래하다 △희망을 노래하다 △시대를 노래하다란 소주제로 구분해 김우영이 지휘봉을 잡고, 아나운서 정은영이 콘서트 가이드로 나선다. 피아노 배송희‧김윤지가 반주를 맡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소프라노 심은빈‧조은미로 구성된 여성듀오 ‘미빈’이 출연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Sull'aria와 영화 ‘왕의 남자’ 중 인연 등을 들려준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재능 나눔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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