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나라 한윤길 대표, 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이덕화 기자 2024. 10. 29.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 소재 조경시설물 제작·설체 업체인 자연나라 한윤길 대표가 29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윤길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횡성군이 이날까지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1억6500만원이다.

김명기 군수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준 한윤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소재 조경시설물 제작·설체 업체인 자연나라 한윤길 대표가 29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윤길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횡성군이 이날까지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1억6500만원이다.

한윤길 대표는 "수익은 사회에 환원해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기 군수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준 한윤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