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서진 공개 저격했다…"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틈만나면')

태유나 2024. 10. 29.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점핑 토끼'에 초 진지해진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이 점핑 토끼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이서진은 유재석, 유연석의 특훈 끝에 두 번째 틈 주인에게 무사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이서진이 ‘점핑 토끼’에 초 진지해진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이 점핑 토끼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세 사람의 열정을 불타오르게 한 게임은 바로 ‘점핑 토끼 릴레이 슛’. 

이번 게임은 점핑 토끼를 타고 달려가 미니 농구 골대에 순서대로 골인시키는 게임. 아담한 점핑 토끼가 줄지어 세팅되자, 유재석은 “서진이 형 ‘다모’ 했던 형이야~’이산’ 형이야”라며 바람 넣기를 시도하고, 유연석은 “왕이 말 타던 모습만 봤는데”라고 부채질까지 더해 이서진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서진의 발목을 잡은 것은 다름 아닌 ‘미니 농구’. 유연석의 농구를 보고 “연석이는 근처도 못 가네”라고 지적한 것도 잠시, 이서진은 연습 내내 터무니없는 곳으로 공을 날려 2MC을 아우성치게 한다는 후문. 이서진의 노골이 계속되자, 유연석은 “골대에 넣어야지, 형. 근처도 안 가네”라며 맞 지적에 나서고, 유재석은 “서진이 형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잖아. 서진이 형이 구멍이야”라고 쐐기를 박아 이서진의 게임 열기를 활활 타오르게 한다. 

결국 이서진은 유재석, 유연석의 감독 하에 농구 특훈까지 돌입한다는 후문. 급기야 이서진의 땀에 젖은 손을 발견한 유재석은 “형 손바닥에 땀난 거 처음 봤어. 서진이 형 손바닥에 땀났어!”라고 실시간 중계에 나선다. 이에 이서진은 “공을 잘 잡으려면 젖어야 돼, 손이”라며 치밀한 전)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서진은 게임에 과몰입한 나머지 직접 항의까지 나선다. 이서진은 2MC의 특훈 속에도 골대에 공이 들어가지를 않자 “골대가 돌아가서 그래, 아까부터 돌아가 있었잖아. 이거는 말이 안 되지”라며 폭풍 항의에 나서 유재석, 유연석을 쓰러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서진은 유재석, 유연석의 특훈 끝에 두 번째 틈 주인에게 무사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