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감격 “엄마 내가 승요래! 잊지 못할 밤”

사진=박신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기아 타이거즈 찐팬 면모를 드러냈다.

박신혜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구 연락주신 KBO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밤이 될 것 같아요.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승한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을 배경으로 신나게 손을 흔들고 있는 박신혜가 담겼다.

이어 박신혜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열광적인 경기장 모습을 게재, "엄마 사람들이 나 승리요정이래!!! 흐아아앙. 기아타이거즈 우승"이라고 적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같은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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