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미화원 5명 모집에 19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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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에 197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류심사, 체력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3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체력심사는 11월 17일 오전 8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경주시는 체력심사 이후 12월 1일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12월 13일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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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에 197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류심사, 체력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3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첫 번째 단계인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11월 6일 발표되며, 경주시는 지원자 중 약 10배수 규모로 서류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동점자를 포함해 55명 내외가 2차 체력심사 대상자로 선정된다.
체력심사는 11월 17일 오전 8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래가마니 어깨에 메고 50m 달리기 (15점) △모래가마니 멀리 던지기 (15점) △악력 측정 (15점) 등 총 세 가지 종목에서 체력을 평가받는다.
총 45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체력심사 결과는 11월 27일 발표된다.
경주시는 체력심사 이후 12월 1일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12월 13일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창호 기자(=경주)(phjb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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