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후보 선정 기준...#음원성적 #파급력 “공정성 위해 노력”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0. 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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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마 어워즈' 제작진이 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에서는 '2024 MAMA 어워즈'(이하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BIG BLUR : what is real?'(빅블러 : 왓 이즈 리얼?)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마마 어워즈'는 K팝의 가치, 새로운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며 국내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온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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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래 미술감독, 윤신혜 CP, 이선형 컨벤션사업팀 팀장. 사진ㅣCJ ENM
‘2024 마마 어워즈’ 제작진이 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에서는 ‘2024 MAMA 어워즈’(이하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작진 윤신혜 CP, 이선형 PD, 노미래 PD가 자리했다.

이날 윤 CP는 시상 후보자 선정 기준에 대해 “아티스트의 음원 성적, 파급력, 방송 활동 등 여러 부분을 반영해서 선정한다. K팝 영향력을 비롯해 트렌드 상황을 반영해 후보 선정하고 있다”며 “투명성, 공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심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BIG BLUR : what is real?’(빅블러 : 왓 이즈 리얼?)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뜻하는 빅블러 시대에 도래해 다양한 음악, 문화, 취향 등 모호해진 경계 속 융합돼 탄생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내포한다.

‘마마 어워즈’는 K팝의 가치, 새로운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며 국내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온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엠넷뿐만 아니라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 엠넷TV, 엠넷 K팝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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