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중열 남원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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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열 전북자치도 남원시의원이 29일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송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중열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주도해 생생한 시민 소통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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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손중열 전북자치도 남원시의원이 29일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송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중열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주도해 생생한 시민 소통에 앞장서 왔다.
또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남원시 관광진흥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발의 등 문화 관광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중열 의원은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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