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여신' 클라라...AIFF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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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중국 활동명 克拉拉)의 횡보가 눈길을 끌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클라라는 중국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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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亞 최고 여배우로 인정 받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 곧 공개
(MHN스포츠 이준 기자)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중국 활동명 克拉拉)의 횡보가 눈길을 끌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클라라는 중국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클라라는 지난 2021년 중국에서 개봉해 약 2달간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중국 영화 '대홍포(大红包)'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대반파(大反派)'도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받았다.
클라라는 수상 소감으로 "중화권을 비롯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서 수상의 기회를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시아국제영화제에는 류용, 장우, 웨이샹, 왕지, 유룡광 등 유명 중국 배우가 참석했으며, 리워닝, 장롼, 인다웨이, 후이환장 등 저명한 감독들도 함께했다. 특히, 배우 류용과 감독 리위닝은 황금마차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골든 이비스상 최종후보로는 23개국 및 지역 619편의 작품이 5개 부문이 올랐다고 전해진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부터 약 50편의 영화와 16편의 드라마에서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드라마 '몽상성(梦想城)', '대당적공안(大唐狄公案)'에 출연했으며, 영화 '冒牌特工(모패특공)', '湘西诡事(상서괴사)', '关中诡事之雾隐藏棺(관중괴사지무은장관)' 등 총 9편을 촬영하는 바쁜 일정을 보냈다.
또한, 올해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칠근심간(七根心简)'이 곧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초에는 배우 임달화와 함께 영화 '집도'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씨엘디엔엠,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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