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조작 논란' X1 활동 언급했다…"짧았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 ('인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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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활동을 함께한 김우석과 손동표가 재회했다.
김우석은 "X1 그룹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교류가 많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 (손동표의) 데뷔작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 않을까. 편안함을 조성해 주려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0교시는 인싸타임'은 11월 10일 OTT를 통해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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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과거 그룹 활동을 함께한 김우석과 손동표가 재회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하늘 감독과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 작품이다.
김우석은 극 중 설정값까지 완벽한 '인싸 중 인싸' 강우빈 역을 맡았다. 그는 손동표와 '프로듀스 X 101'의 데뷔 멤버로 선발돼 그룹 X1으로 데뷔한 바 있다. X1은 순위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해체했다.
김우석은 손동표과의 작품을 통한 재회에 관해 "감독님과 미팅하는 날에 동표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동표보다 먼저 알게 됐다. 그걸 모르고 동표가 캐스팅된 걸 알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연락을 했다. 스포일러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석은 "X1 그룹 활동 기간은 짧았지만, 교류가 많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 (손동표의) 데뷔작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 않을까. 편안함을 조성해 주려고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11월 10일 OTT를 통해 첫 공개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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