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윤도현 후임 DJ 발탁 '완벽한 하루' 11월 4일 첫방
조연경 기자 2024. 10. 29. 12:05
뮤지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이상순은 MBC라디오 FM4U(91.9 MHz)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발탁 돼 내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상순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 후 모던 록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여러 뮤지션과의 협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이상순은 최근 '놀면 뭐하니?' '효리네 민박' 등 예능을 통해 친근한 대중적 이미지를 쌓았고, 여러 차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소화해 이번에 정식 DJ로 낙점됐다.
이상순은 MBC라디오 FM4U(91.9 MHz)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발탁 돼 내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상순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 후 모던 록그룹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여러 뮤지션과의 협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이상순은 최근 '놀면 뭐하니?' '효리네 민박' 등 예능을 통해 친근한 대중적 이미지를 쌓았고, 여러 차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소화해 이번에 정식 DJ로 낙점됐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할 전망. 트렌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 이상순만의 감성과 음악적 취향이 담긴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는 후문이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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