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기업 화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국내복귀 사업장 준공

정우용 기자 2024. 10.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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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2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국내복귀 투자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

경북 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기업인 화신은 이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1만8000 평 부지에 경량화 새시 부품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준공했다.

화신의 영천 공장 준공으로 120명의 신규 일자리와 350여명의 협력사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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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전경/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2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국내복귀 투자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

경북 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기업인 화신은 이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1만8000 평 부지에 경량화 새시 부품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준공했다.

화신의 영천 공장 준공으로 120명의 신규 일자리와 350여명의 협력사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에 투자하는 기업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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