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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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충북의 비전과 핵심 정책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출산 대응 정책과 K-유학생,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업사이클링 등 충북만의 새롭고 다양한 혁신 정책 방향을 홍보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에 서기 위해 창조적이고 담대한 실행력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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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충북의 비전과 핵심 정책 등을 소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월드옥타 회원, 광역·기초 자치단체, 관계 기관·수출 기업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영환 지사는 초청강연에서 “충북은 국토의 중심에 있어서 식품·물류 이동이 쉽고 풍부한 공업용수가 있어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K-바이오스퀘어 조성 확정,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으로 첨단산업 중심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출산 대응 정책과 K-유학생,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업사이클링 등 충북만의 새롭고 다양한 혁신 정책 방향을 홍보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에 서기 위해 창조적이고 담대한 실행력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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