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11월 6~7일 ‘내일을 잡아라’ 잡페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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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내달 6~7일 교내 맥센터에서 지역 산업체와 대졸구직자 연계를 위한 '2024 대전市(시)·大(대) DJU 내일을 잡아라 JOB FAIR(잡 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 간 협업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 산업체 이해를 높이면서 구인 및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문의는 대전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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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창희 기자
대전대학교는 내달 6~7일 교내 맥센터에서 지역 산업체와 대졸구직자 연계를 위한 ‘2024 대전市(시)·大(대) DJU 내일을 잡아라 JOB FAIR(잡 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 간 협업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 산업체 이해를 높이면서 구인 및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기업이 참여, 채용상담과 기업소개, 직무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퍼스널컬러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지문 인적성 검사, 인공지능(AI) 면접 체험기 등이 제공된다.
작년 박람회에는 1000여 명이 방문하고 1500여 회의 채용 및 직무상담이 진행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 참가 희망자들은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전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오현경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장은 "지방 대학 활성화는 지역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수요와 공급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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