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EU·나토와 국제 공조
김용민 앵커>
잠시 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46회 국무회의가 시작됩니다.
김현지 앵커>
국무회의의 주요 내용과 윤 대통령이 연말까지 성과를 주문한 4대 개혁과제와 안보 현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개혁을 포함해 연금과 교육, 노동의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당부했는데요.
그동안 '4대 개혁은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강조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김현지 앵커>
4대 개혁과 맞물려 드라이브를 걸었던 저출생 대책은 체감할 수 있는 신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제46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장소: 용산 대통령실)
김용민 앵커>
제46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듣고 왔는데요.
4대 개혁에 대한 집중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4대 개혁 얘기와 더불어서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지방자치에 권한을 두는 방안을 고민해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관련된 내용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가족돌봄 청년, 영케어러 문제에 대한 말씀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 러시아로 병력 약 1만 명을 파견했으며, 그 중 일부는 이미 우크라이나 쪽으로 더 가깝게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정황, 어떻게 보십니까?
김현지 앵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EU 집행위원장과의 통화를 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히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실제 북한군이 이 전쟁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전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파병된 북한군의 역할은 어떻게 분석됩니까?
김현지 앵커>
오는 30일, 유엔 안보리 '북한군 러 파병' 회의 소집된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 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주 한미 외교, 국방 장관이 함께 만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과 관련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한미간 공동 대응...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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