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자리 정보 한곳에 모은 ‘종합 가이드북’ 온·오프라인 발간

2024. 10. 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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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 정보를 총망라한 '202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서울의모든잡(Job)'을 다음달 1일부터 무료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제작한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공공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고용장려금 및 일 경험·창업지원·취업지원·근로조건 개선·청년지원정책·우수 사례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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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우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 정보를 총망라한 ‘202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서울의모든잡(Job)’을 다음달 1일부터 무료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제작한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공공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고용장려금 및 일 경험·창업지원·취업지원·근로조건 개선·청년지원정책·우수 사례 등을 볼 수 있다.

서울시·고용노동부·상공회의소·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련 기관의 실질적인 정책들도 담겼다.

책자는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종이 책자는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에 비치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고용훈련금부터 취·창업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일자리 정보와 정책을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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