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해소” 청주 율량동 중리마을 진출입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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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율량2지구 중리마을 단일 진출입로 개선을 위해 3차로 도로 신설 공사를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마을 진출입로는 중리교 1곳뿐이다.
대원칸타빌아파트, LH아파트, 제일풍경채, 원룸 단지 등이 있는 중리마을은 출‧퇴근시 상습 교통 정체로 주민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돼왔다.
이 공사가 끝나면 기존 중리교 교통량을 분산시켜,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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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율량2지구 중리마을 단일 진출입로 개선을 위해 3차로 도로 신설 공사를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마을 진출입로는 중리교 1곳뿐이다. 대원칸타빌아파트, LH아파트, 제일풍경채, 원룸 단지 등이 있는 중리마을은 출‧퇴근시 상습 교통 정체로 주민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돼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길이 114m, 폭 16m 규모의 3차로 도로를 추가로 만들고 있다. 이 공사가 끝나면 기존 중리교 교통량을 분산시켜,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5억원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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