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강희 “연기 관두자 주변 사람 떨어져 나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희가 3년의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
최강희는 공백기에 대해 "연기하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 시야가 좁아져서 잘 안 되고, 나를 찾아주는 곳도 적어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
최강희는 공백기에 대해 “연기하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 시야가 좁아져서 잘 안 되고, 나를 찾아주는 곳도 적어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희 집은 희한하게 전부 돈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돈을 갖다줘도 그렇게 행복하지 않아서 돈 버는 즐거움도 별로 없다”며 “많은 일들이 터지는 뉴스를 보면서 ‘억울한 일이 있으면 날 지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자신이 없어지면서 그만하고 싶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단 일을 쉬기로 했다”며 “경력 단절보다는 경력 중단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김숙이 많이 말렸다”고 설명했다.
최강히는 “어느 순간 저를 필요로 했던 주변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갔다. 바빠서 못 만났던 옛날 친구들, 송은이 김숙을 만나면서 그들이 저를 보호해줬다. 제 마음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최강희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다. 최근 KBS2 예능 ‘영화가 좋다’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윤세아 반전 일상 ‘솔로라서’…신동엽·황정음 케미 터진다 - 스타투데이
- 김우석·손동표, 엑스원 해체 후 재회 “활동기간 짧았지만 가족같아” (인싸타임) - 스타투데이
- 에이티즈 우영, 독보적 아우라[화보] - 스타투데이
- 김우석 “학창시절 아싸…인싸 연기 어려워” (0교시는 인싸타임) - 스타투데이
- [포토]배하늘, 첫작품은 0교시는 인싸타임 - 스타투데이
- [포토]손동표, 청재킷 완벽소화 - 스타투데이
- [포토]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 우리는 인싸 - 스타투데이
- [포토]김우석-강나언-최건, 0교시는 인싸타임 - 스타투데이
- [포토]한채린, 사랑스러운 하트 - 스타투데이
- [포토]한채린, 인싸 비주얼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