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4. 10. 29.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전 9시 22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배터리 20여 개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서천군은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이미지 제공


29일 오전 9시 22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배터리 20여 개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서천군은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