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업용지 대폭 확대 필요".. 2030년 소진 전망
조수영 2024. 10. 29.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산업단지가 포화 상태로 추가 용지 공급이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용도 전환이 추진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행 새만금 기본계획상 실질적인 산업용지가 19㎢로 국토연구원이 추산한 예상 총수요 면적인 4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농생명용지 등을 산업용지로 전환하기 위해 관계 부처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산업용지는 연평균 1.8㎢씩 소진돼 오는 2030년쯤이면 더 이상 산업용으로 쓸 새만금 매립지가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산업단지가 포화 상태로 추가 용지 공급이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용도 전환이 추진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행 새만금 기본계획상 실질적인 산업용지가 19㎢로 국토연구원이 추산한 예상 총수요 면적인 4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농생명용지 등을 산업용지로 전환하기 위해 관계 부처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산업용지는 연평균 1.8㎢씩 소진돼 오는 2030년쯤이면 더 이상 산업용으로 쓸 새만금 매립지가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악성 민원' 학부모에 '근조 화환'으로 맞대응
- 꽃도, 단풍도 '지각'.. 기후변화가 바꾼 풍경
- "연예인이 벼슬인가요"..인천공항 연예인 전용 출입문 '백지화'
- 외국산 삼겹살 등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다..식육점 업주 징역 2년
- "여자가 주는 술이 제일 맛있다" 직장 해고된 임원..법원 "정당"
- 신영대 의원 "수제맥주도 '특산주'로 지정해야"
- 코로나 백신 접종 한달 후 뇌출혈 사망..법원 "인과관계 없다"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최고 수익.. "고금리 예대마진 비판"
- 전북지역 비정규직 비중 높아.. 임금근로자 42.5% 차지
- 대통령실, 임신 초기 유·사산 휴가 5일→10일 확대 추진